입력 : 2013.06.17 17:19
올해 창단 25년을 맞이한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오는 7월 1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하성호와 서울팝스 25년 스토리'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연다.
뮤지컬 '맘마미아!'의 '댄싱 퀸'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부터 푸치니의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피아졸라의 '천사의 죽음',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택했다. 소리꾼 장사익이 특별출연해 '꽃구경', '찔레꽃'을 선사한다.
이번 연주회는 대한민국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며 밀레니엄 기네스북 최다 지휘 등재에 빛나는 하성호 상임지휘자가 대부분 직접 편곡한 곡들로 이루어졌다. 1988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3000회 이상의 음악회를 펼쳐 온 하성호 상임지휘자는 "장르간의 벽을 허무는 동시에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을 선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5주년 기념음악회와 더불어 오후 7시부터 로비에서는 서울팝스와 하성호 상임지휘자의 이야기가 담긴 출판기념회및 그림전시회가 마련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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