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6.12 15:40 | 수정 : 2013.06.12 15:42
해외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자 명단에 포함된 연극배우 윤석화가 주연하는 연극 ‘딸에게 보내는 편지’ 공연이 취소됐다.
명동예술극장은 12일 “2013년 8월 9~31일 공연 예정이던 ‘딸에게 보내는 편지’ 공연이 극장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며 “공연을 기대하셨던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딸에게 보내는 편지’ 공연을 선택한 패키지 구매자 분께는 전화로 개별 연락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터넷매체 뉴스타파는 지난달 30일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과 그의 부인인 윤석화, 전성용 경동대 총장 등 5명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김석기 전 사장은 자신과 부인 윤석화, 지인(知人) 등의 이름으로 1990년부터 2005년까지 15년 동안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6개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한 곳엔 윤석화와 이수형 삼성전자 전무, 조원표 앤비아이제트 대표이사 등 4명이 등기이사로 올라 있다.
윤석화는 당시 자신이 발행인으로 돼 있는 예술잡지 ‘객석’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남편을 돕기 위해 명의를 빌려준 사실은 맞지만, 관련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고 명의를 빌려줬다는 사실조차 잊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명동예술극장은 12일 “2013년 8월 9~31일 공연 예정이던 ‘딸에게 보내는 편지’ 공연이 극장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며 “공연을 기대하셨던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딸에게 보내는 편지’ 공연을 선택한 패키지 구매자 분께는 전화로 개별 연락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터넷매체 뉴스타파는 지난달 30일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과 그의 부인인 윤석화, 전성용 경동대 총장 등 5명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김석기 전 사장은 자신과 부인 윤석화, 지인(知人) 등의 이름으로 1990년부터 2005년까지 15년 동안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6개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한 곳엔 윤석화와 이수형 삼성전자 전무, 조원표 앤비아이제트 대표이사 등 4명이 등기이사로 올라 있다.
윤석화는 당시 자신이 발행인으로 돼 있는 예술잡지 ‘객석’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남편을 돕기 위해 명의를 빌려준 사실은 맞지만, 관련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고 명의를 빌려줬다는 사실조차 잊고 있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