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5.21 14:49
그랜드 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이 오는 30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갈라콘서트 '올댓 베르디 올댓 오페라'를 연다.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마에스트로 배종훈이 지휘봉을 잡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국제콩쿨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박미혜, 비오티 국제콩쿨을 석권한 소프라노 양기영, 도쿄 후지와라 오페라단 정단원인 한경미, 국내 오페라계를 석권한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한국 성악계의 대부인 테너 안형일, 벨칸토의 정수 테너 나승서, 유럽을 사로잡은 리릭 테너 김기선, 거장 쥬세페 타데이의 수제자인 바리톤 김승철, 슈투트가르트 오페라단 주역가수 출신 베이스 김남수 등이 출연한다.
1부 '올댓 베르디'는 '나부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로 막을 열어, '아띨라', '일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 등의 하이라이트를 선사한다. 2부 '올댓 오페라'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화려한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들로 꾸민다. '카르멘'의 하바네라, '사랑의 묘약'의 이중창,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못 이루고',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이 이어진다. (02)223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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