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28 16:41
"현재 최고의 재즈 보컬은 유럽도 미국도 아닌, 한국에서 온 나윤선이다."(프랑스 언론 Les Echos)
재즈와 샹송, 한국 민요 등 다양한 스타일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기량으로 지난 10년간 유럽 음악계에서 맹활약해온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2년만에 LG아트센터 무대에 선다. 4월 17일 오후 8시 열리는 '나윤선 콰르텟'.
이번 공연은 그녀의 8번째 음반 '렌토(Lento)'의 발매에 맞춰 국내 팬들을 찾아오는 무대이다. 프랑스 재즈 차트 1위, 80주간 스테디셀러 등 대성공을 기록한 지난 앨범 'Same Girl'에 이은 신작이라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아왔다.
스크랴빈의 프렐류드에서 얼터너티브 록 밴드 나인 인치 네일스, 조니 캐쉬의 컨트리송, 그리고 나윤선의 자작곡과 그녀가 유럽 무대에서도 즐겨 부르고 있으며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리랑'까지, 장르를 가로지르는 다양성에 대한 그녀의 실험을 이번 무대에서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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