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19 14:52
세종문화회관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 문화 소외계층의 유소년들을 위한 '세종꿈나무국악단'의 신규단원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세종문화회관은 빈민가의 아이들에게 오케스트라 악기교육을 시킨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체제 '엘 시스테마(El Sistema)'에서 힌트를 얻어 2010년 '세종꿈나무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한 바 있다. 세종꿈나무국악단은 고유의 예술 장르를 도입한 '한국전통예술형 엘 시스테마'로 운영할 계획이다.
선발된 단원은 매주 목요일 세종문화회관 연습실에 모여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게 되며, 교육비 및 활동비 전액을 세종문화회관으로부터 지원받는다.
단원 자격은 초등 4~6학년생으로 국악과 한국무용에 관심과 열정이 높은 저소득층 아동에 한 한다. 22일까지 입단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세종문화회관 교육전시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전시팀(02-399-1169, 399-1125)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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