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1.31 13:54
PMC프러덕션의 '난타'를 충정로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오는 2월1일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 새로운 '난타' 전용극장이 문을 여는 것. 지난 2008년 6월 개관한 강북 난타전용극장이 1월 23일 마지막 공연을 끝내고, 충정로로 이전한다.
충정로 난타전용극장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닿는 충정로역 구세군아트홀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용이하다. 한층 넓고 깨끗한 극장에서 '난타'를 즐길 수 있다.
PMC프러덕션은 충정로 난타전용극장 오픈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티켓 4매 이상 구매 시 제주도 여행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난타'는 1997년 10월 호암아트홀 초연을 시작으로 2012년 12월말 기준 총 공연 횟수 2만 5000여회, 총 관람객 수 810만명 돌파 등 43개국 280개 도시에서 공연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서울의 명동과 홍대, 충정로 난타전용극장 3곳과 제주도 난타전용극장, 태국 방콕 난타전용극장까지 총 5곳에서 '난타'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옛 강북 난타 전용극장에서는 송승환 프로듀서의 '뮤직쇼 웨딩'이 3월 19일 오픈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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