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1.22 23:26
프랑스나 영국에 비하면 시작 단계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시민 예술 강좌가 있다.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을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주최 문화체육관광부·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는 디자인, 건축, 공예, 사진, 국악 등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강좌를 매년 3~12월 개설한다. 전 과정 수강료 무료. 강좌당 수강생은 3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한다.
지난해 프로그램은 152개. 소마미술관의 드로잉 수업, 북촌공방 명장에게 배우는 공예 수업 등이 인기였다. 각 강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관에서 진행된다. 올해 교육은 3월 2일 시작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내달부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school)에 게재된다. (02)6209~5976~7
지난해 프로그램은 152개. 소마미술관의 드로잉 수업, 북촌공방 명장에게 배우는 공예 수업 등이 인기였다. 각 강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관에서 진행된다. 올해 교육은 3월 2일 시작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내달부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school)에 게재된다. (02)6209~59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