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2.06 14:27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해양영토인 이어도를 주제로 한 노래가 만들어져 화제다.
중견 작곡-작사가 커플인 김희갑 양인자씨가 오는 9일 오후 7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이어도 노래 음반제작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어도를 주제로 한 가곡 '이어도'와 '이어도가 답하기를'이 첫 공개된다. 가곡은 권순동 김성록 김호중이 부른다. 베이스 권순동은 유럽 등지에서 활약한 우리나라 대표 성악가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의 성악가 발굴 코너에서 멘토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이어도 노래'는 고충석 이어도 연구회 이사장이 김희갑 양인자 부부에게 부탁해 이뤄졌다. 김-양 부부는 작업의 대의에 100% 공감해 흔쾌히 수락했다. 연구회 측은 "정광태의 '독도는 우리땅'이 독도 사랑의 촉매제가 됐듯 '이어도 노래'도 대중들에게 이어도를 알리는 효율적인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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