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1.06 14:20
NSP 메디컬(대표 김영욱)의 아토피 치료제 '유토마외용액'이 한국식품의약안정청(KFDA)의 의약품 제조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번 아토피 치료에 관한 식약청 의약품 공식 허가는 국내 최초인데다 세계적으로도 엘리델, 프로토픽에 이어 3번째.
천연물 신약으로 개발된 이 치료제는 기존 엘리델, 프로토픽, 아토피 치료제와 달리 면역 억제보다는 근본적으로 손상된 피부 재생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돼지 허파에서 추출한 인지질을 사용해 만든다. 따라서 인체조직에서 100% 흡수 및 분해되는 천연 대사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부작용이 없고 전세계적으로 현존하는 어떤 치료제보다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
'유토마외용액'을 개발한 최성현 박사는 "안전성에서 뛰어난 것은 물론 알레르기성 비염 및 천식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NSP 메디컬은 현재 개설된 과천점에 이어 아토피 전문 치료센터 'NSP 메디컬'을 전국에 개설할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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