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8.28 23:00
서울 48개 공원 야외무대서 9월 한 달 주말마다 열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
서울 각 자치구에서는 9월 한 달간 주말마다 집 근처 48개 공원 야외무대에서 재즈·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과 댄스·마임·마술·인형극 등 문화예술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열린예술극장'을 마련한다.
토요일인 1일 오후 4시에는 도봉산 수변무대에서 남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레드소울'이 근사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오후 5시 강동구 천호공원에서는 '김형과 7080 추억스케치' 공연을 통해 흘러간 유행가를 감상할 수 있다. 강남구 코엑스 G20광장에서는 오후 5시부터 '퍼포먼스 그룹 오'가 뮤지컬 '시카고'와 '페임' 등에 나오는 곡을 춤과 함께 들려준다.
2일 구로구 디큐브파크에서는 6세 아동과 초·중·고교생이 단원인 어린이 재즈 밴드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일요일인 9일 오후 5시부터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는 '재즈 빅밴드 BBA(Brass Brother Allstars)'가 가을 노을을 배경으로 은은한 음률을 선사하며, 추석을 앞둔 22일 도봉산 수변 무대에서는 '정명숙 전통춤 예술단' 공연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종로구 역사박물관 로비와 인사동 남인사마당, 동대문구 서울풍물시장 광장 앞,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 문화데크광장, 성동구 서울숲공원, 서대문구 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무대, 강동구 천호공원, 서초구 사당천 복개도로와 서울고속터미널 광장 등에서도 주말에 공연이 열린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날씨 때문에 일정이 바뀌었는지 등은 열린예술극장 홈페이지(http://seoulopenstag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요일인 1일 오후 4시에는 도봉산 수변무대에서 남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레드소울'이 근사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오후 5시 강동구 천호공원에서는 '김형과 7080 추억스케치' 공연을 통해 흘러간 유행가를 감상할 수 있다. 강남구 코엑스 G20광장에서는 오후 5시부터 '퍼포먼스 그룹 오'가 뮤지컬 '시카고'와 '페임' 등에 나오는 곡을 춤과 함께 들려준다.
2일 구로구 디큐브파크에서는 6세 아동과 초·중·고교생이 단원인 어린이 재즈 밴드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일요일인 9일 오후 5시부터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는 '재즈 빅밴드 BBA(Brass Brother Allstars)'가 가을 노을을 배경으로 은은한 음률을 선사하며, 추석을 앞둔 22일 도봉산 수변 무대에서는 '정명숙 전통춤 예술단' 공연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종로구 역사박물관 로비와 인사동 남인사마당, 동대문구 서울풍물시장 광장 앞,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 문화데크광장, 성동구 서울숲공원, 서대문구 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무대, 강동구 천호공원, 서초구 사당천 복개도로와 서울고속터미널 광장 등에서도 주말에 공연이 열린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날씨 때문에 일정이 바뀌었는지 등은 열린예술극장 홈페이지(http://seoulopenstag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