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 래리 칼튼 단독 내한공연 외

입력 : 2012.07.26 22:56

래리 칼튼 단독 내한공연

그래미상을 4번 받은 세계적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Larry Eugene Carlton·64·사진)이 9월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갖는다. 래리 칼튼이 밴드 '포플레이'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내한 공연을 한 적은 있지만, 자신의 쿼텟으로 단독 내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칼튼은 1968년 앨범 '어 리틀 헬프 프롬 마이 프렌즈(A little Help From My Friends)'로 데뷔해 지금까지 재즈계에서 추앙받는 아티스트. 1998~2010년 재즈 밴드 포플레이 기타리스트로 활동했고, 20여 차례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날카로우면서도 정확한 연주, 깔끔한 구성미가 돋보이는 그의 연주는 재즈와 블루스를 넘나든다. 이번 공연에는 그의 아들 트래비스 칼튼이 베이스 기타로 참여한다. (02)3143-5156

제임스 월쉬 단독 내한공연

영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 ‘스타세일러’의 보컬 제임스 월쉬(James Walsh·32·사진)가 8월 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 코리아(AX-KOREA)에서 공연한다. 스타세일러는 2001년 데뷔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록 밴드로, 우리나라에서도 한 휴대전화 CF 배경음악으로 쓰인 ‘포 투 더 플로어(Four to the Floor)’로 인기를 얻었다. 2009년 지산밸리록페스티벌 무대에 서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스타세일러가 2010년 잠정 해체하고서 보컬 제임스 월쉬가 단독으로 꾸미는 무대다. 월쉬는 자신의 곡뿐만 아니라 ‘피버’ ‘알코홀릭’ ‘포 투 더 플로어’ 등 한국팬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스타세일러의 히트곡 8곡을 들려준다. 공연기획사 측은 “현재 스타세일러와 제임스 월쉬가 소속된 음반 레이블이 다르기 때문에 이번 공연이 한국에서 스타세일러의 곡을 제임스 월쉬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070-8271-5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