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7.23 17:46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지원 프로그램 '예그린앙코르'의 출품작들이 선정됐다.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이채', '여신님이 보고계셔', '중독', '아보카토', '날아라,박씨!' 등 총 5개 작품이 낙점됐다. 이 작품들은 8월7일부터 11일까지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기간 내 각각 1시간 이상의 완성도 있는 쇼 케이스 경연을 펼친다. 최종 선정된 2편에게는 공연 지원사업비로 각각 국고 1억 원씩이 지원되고, 그 가운데 최우수 1작품에게는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무료대관으로 공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예그린앙코르'는 우수 창작뮤지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뮤지컬협회가 주관하는 '2012년 창작뮤지컬육성지원사업'의 소공연분야로 지원된다. 이는 기존 창작지원사업에서 검증된 창작뮤지컬을 재발굴하고 육성 지원하여 상업공연화 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킬러 콘텐츠를 탄생시키는 축제의 현장 '예그린앙코르'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인터파크와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트위터(@seoulmf2012)에서 다양한 초대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오는 8월 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smf2012)를 통해 선착순으로 티켓신청이 가능하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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