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6.12 13:47
'부르고 듣는 아리랑에서 몸으로 체험하는 아리랑으로.'
우리 민족의 민요 아리랑이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결합해 새롭게 태어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펼쳐지는 2012 아리랑 페스티벌 '더 아리랑'.
16일 열리는 콘서트 '아리랑이 웃는다'에서는 인순이, 씨스타, 틴탑 등 K-팝 가수들이 총 출동해 '아리랑은 가요'라는 주제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씨스타와 틴탑은 아리랑에 맞춰 'K-댄스'를 선보이고, 댄스스포츠 안무가 박지은과 댄싱 위더 스타에서 배우 김규리의 파트너로 이름을 알린 김강산 등은 '아리랑 탱고'를 통해 남미의 탱고를 결합한 리듬감 넘치고 흥겨운 아리랑을 선사한다. 무료 선착순 관람.
같은 날 열리는 '아리랑에 안기다' 콘서트에는 쌍둥이 자매 국악인 IS와 김길자 양방언 고진영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 가족극 '으라차차 아리랑'과 사진전, 학술대회 등도 열린다. (02)580-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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