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6.11 03:35 | 수정 : 2012.06.11 15:07
초여름 무더위를 아름다운 발레를 보며 잊을 수 있는 ‘제2회 대한민국 발레축제’가 11~24일 열린다. 대한민국발레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혜식)와 국립발레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립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등 대표적인 무용 단체 10곳이 참가한다.
공연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자유소극장 등에서 치러지며, 폐막일인 24일에는 국립발레단의 ‘스파르타쿠스’, 유니버설발레단의 ‘오네긴’, 서울발레시어터의 ‘흑과백’ 등 대표작의 하이라이트를 스타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갈라 무대가 준비됐다. 최진수, 신무섭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무가 8명의 창작발레도 선보인다.
안무가와 관객이 만나는 대화 시간이 자유소극장에서 4차례 열리며, ‘대한민국발레축제 사진전’도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된다. 전석 패키지 21만4500~31만2000원, 공연별 티켓은 5000~8만원, 문의 (02)578-6181
공연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자유소극장 등에서 치러지며, 폐막일인 24일에는 국립발레단의 ‘스파르타쿠스’, 유니버설발레단의 ‘오네긴’, 서울발레시어터의 ‘흑과백’ 등 대표작의 하이라이트를 스타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갈라 무대가 준비됐다. 최진수, 신무섭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무가 8명의 창작발레도 선보인다.
안무가와 관객이 만나는 대화 시간이 자유소극장에서 4차례 열리며, ‘대한민국발레축제 사진전’도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된다. 전석 패키지 21만4500~31만2000원, 공연별 티켓은 5000~8만원, 문의 (02)578-6181
♣ 바로잡습니다
▲11일자 A20면 '대한민국 발레축제' 기사 중, (02)518-6181을 (02) 578-6181로 바로잡습니다.
▲11일자 A20면 '대한민국 발레축제' 기사 중, (02)518-6181을 (02) 578-6181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