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5.23 14:21

'소나무 작가'로 유명한 이승숙의 개인전이 23일 서울 논현동 갤러리 써포먼트에서 개막했다.
80여 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은은한 소나무향을 캔버스에 담아왔던 작가의 향취를 담은 전시. 갤러리 측은 "도심 속의 자연 휴양림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메말라가는 정서를 매만져줄 수 있는 테라피같은 그림"라고 설명했다.
여름의 문턱에서 잠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싶을 때, 은은한 초록의 우아함이 가득 묻어나는 소나무 숲에 들러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기회다. (070)824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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