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4.10 23:09

'사계' 등의 히트곡으로 1980년대 청춘들의 메마른 감성을 적셨던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이 27~2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콘서트 '우리, 지금 여기에'<사진>를 연다.
40~50대 나이에 접어든 8명의 멤버 중에는 전업 뮤지션도 있지만 주부·직장인·사업가 등 음악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이들도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동시대를 사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코너들로 꾸며진다. 4만~5만원. 13일까지 예매할 경우 40% 할인.(02)3274-8600 www.mapoartcent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