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3.31 10:25

한인 2세인 벤슨 리 감독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이브닝 위드 벤슨 리(An Evening with Benson Lee)’ 행사를 열고 뉴욕 팬들과 대화의 기회를 열어줄 예정이다.
벤슨 리 감독은 다큐멘터리와 영화를 제작해 왔으며 한인으로는 처음 선댄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참가했다. 지난 2007년 벤슨 리 감독의 ‘미스 먼데이(Miss Monday)'는 심사위원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한국 비보이 문화를 담은 영화 ‘플래닛 비보이’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플래닛 비보이’의 3D 리메이크인 ‘배틀 오브 디 이어: 드림 팀(Battle of the Year: The Dream Team)’을 제작했다.
인기 미드 ‘로스트’의 주인공이었던 조쉬 할러웨이와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소니 픽처스에 의해 내년 1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벤슨 리 감독은 캐나다에서 출생해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7일 뉴욕 서드 애비뉴에 위치한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코리아 소사이어티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문의전화번호는 (212) 759-7525, ext. 321이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이브닝 위드 벤슨 리(An Evening with Benson Lee)’ 행사를 열고 뉴욕 팬들과 대화의 기회를 열어줄 예정이다.
벤슨 리 감독은 다큐멘터리와 영화를 제작해 왔으며 한인으로는 처음 선댄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참가했다. 지난 2007년 벤슨 리 감독의 ‘미스 먼데이(Miss Monday)'는 심사위원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한국 비보이 문화를 담은 영화 ‘플래닛 비보이’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플래닛 비보이’의 3D 리메이크인 ‘배틀 오브 디 이어: 드림 팀(Battle of the Year: The Dream Team)’을 제작했다.
인기 미드 ‘로스트’의 주인공이었던 조쉬 할러웨이와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소니 픽처스에 의해 내년 1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벤슨 리 감독은 캐나다에서 출생해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7일 뉴욕 서드 애비뉴에 위치한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코리아 소사이어티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문의전화번호는 (212) 759-7525, ext. 3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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