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기사 URL공유 입력 : 2012.03.04 22:48 작곡가 강은수〈사진〉씨가 작곡 생활 25년을 자축하는 음악회 '애드립 3'을 11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연다. 강씨는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비상'과 현악합주와 팀파니, 혼성합창을 위한 '미사 살렘'등을 발표한다. 강씨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음대와 브레멘 대학에서 작곡과 음악학을 공부했다. 한국페스티발앙상블과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합창 지휘 홍준철)이 연주와 합창을 맡는다. (02)701-4879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 제휴안내·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