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 끝낸 조승우, '닥터 지바고' 출연

  • 신정선 기자

입력 : 2012.01.16 03:15

조승우

뮤지컬 '조로'를 끝낸 배우 조승우가 '닥터 지바고'의 주역 유리 지바고를 맡게 됐다. 조승우는 1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막을 내린 '조로' 공연에서 "전 내일 러시아로 간다. 돌아올땐 러시아를 통째로 잠실로 가져오겠다"며 작품 합류 사실을 밝혔다.

'닥터 지바고'의 제작사 오디뮤지컬컴퍼니 측도 "조승우씨가 기존에 캐스팅된 홍광호씨와 함께 지바고 역을 번갈아 하게 됐다"고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제작사 측은 지난 10일 배우 주지훈이 성대 결절로 급작스럽게 하차한 직후 조승우 측과 물밑 접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