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1.05 00:09
▲마림비스트 겸 작곡가 에릭 사뮤(Sammut)의 국내 첫 앨범 'Sailing in Seoul'이 오디오가이를 통해 최근 발매됐다. 사뮤의 자작곡들로만 이뤄진 이번 앨범에는 재즈와 살사를 넘나드는 '슈가리아', 마림바 독주곡 '뱀의 꿈', 마림바와 비브라폰 듀오곡 '아멜린' 등이 수록돼 있다. 한국의 마림비스트 김은혜·송민정·한문경도 동참했다. (02)734-3348
▲아프리카 케냐의 빈민촌 고로고초(스와힐리어로 '쓰레기장'이란 뜻)에서 탄생한 지라니합창단이 7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5주년 기념 내한공연을 연다. 주제는 '멈출 수 없는 희망의 노래'. 흑인영가, 교회성가, 정통 캐럴 등을 비롯해 루오족의 냐타티 및 아프리카 드럼으로 뜨거운 대륙의 역동적 에너지를 선사한다. (02)3471-0074
▲아프리카 케냐의 빈민촌 고로고초(스와힐리어로 '쓰레기장'이란 뜻)에서 탄생한 지라니합창단이 7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5주년 기념 내한공연을 연다. 주제는 '멈출 수 없는 희망의 노래'. 흑인영가, 교회성가, 정통 캐럴 등을 비롯해 루오족의 냐타티 및 아프리카 드럼으로 뜨거운 대륙의 역동적 에너지를 선사한다. (02)3471-0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