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1.04 16:20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교수의 아내 역으로 출연 중인 이유린이 연기 도중 실제 성행위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4일 공연제작사 ‘예술집단 참’ 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날 서울 대학로 챔프예술극장 ‘교수와 여제자2’ 공연 도중 이유린이 극 중 남편인 교수역의 남상백과의 베드신 도중 남상백의 팬티를 벗겼다.
해당 장면은 원래 가벼운 스킨십을 하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유린이 갑자기 남상백의 팬티를 벗기고 실제 중요 부위를 노출 시킨 뒤 직접 만지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해당 장면을 본 관객들은 기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린은 “작품에 몰입하다 보니 내 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면서 “남상백 선배에게 호되게 혼났다”고 했다. 남상백은 “갑자기 팬티를 내리고 애무하는데 제지도 못하겠고, 죽는 줄 알았다”면서 “억지로 멈추게 했기에 망정이지 계속 그냥 놔뒀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집단 참’ 관계자는 “남상백은 이유린과 실제 정사를 나눴다는 소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했다. 이유린의 돌출행동이 파문을 일으키면서 일각에서 ‘공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추진 중이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4일 공연제작사 ‘예술집단 참’ 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날 서울 대학로 챔프예술극장 ‘교수와 여제자2’ 공연 도중 이유린이 극 중 남편인 교수역의 남상백과의 베드신 도중 남상백의 팬티를 벗겼다.
해당 장면은 원래 가벼운 스킨십을 하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유린이 갑자기 남상백의 팬티를 벗기고 실제 중요 부위를 노출 시킨 뒤 직접 만지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해당 장면을 본 관객들은 기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린은 “작품에 몰입하다 보니 내 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면서 “남상백 선배에게 호되게 혼났다”고 했다. 남상백은 “갑자기 팬티를 내리고 애무하는데 제지도 못하겠고, 죽는 줄 알았다”면서 “억지로 멈추게 했기에 망정이지 계속 그냥 놔뒀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집단 참’ 관계자는 “남상백은 이유린과 실제 정사를 나눴다는 소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했다. 이유린의 돌출행동이 파문을 일으키면서 일각에서 ‘공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추진 중이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