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1.17 23:57
■세계적인 R&B 팝스타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그는 기본적으로 흑인 음악에 뿌리를 두면서도 풍성한 멜로디를 얹어 듣기 편안한 스타일로 편곡된 노래들을 발표해왔다. 작년 4월 내한공연에서는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무대에 올라 듀엣곡을 부른 데 이어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솔로 여가수 임정희가 오프닝 무대를 꾸미고 맥나이트와 함께 노래도 부를 예정이다. 7만9000~11만9000원. (02)407-2589
■가수 팀이 20일 서울 연세대 100주년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 '포 유'를 연다. 팀은 지난해 11월 5집 앨범을 낸 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거나 드라마 OST에 주로 참여했으나, 17일 발라드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본격 재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지난해 슈퍼스타K2에서 주목을 받았던 가수 김보경이 게스트로 나서 팀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6만6000~7만7000원.
■가수 팀이 20일 서울 연세대 100주년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 '포 유'를 연다. 팀은 지난해 11월 5집 앨범을 낸 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거나 드라마 OST에 주로 참여했으나, 17일 발라드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본격 재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지난해 슈퍼스타K2에서 주목을 받았던 가수 김보경이 게스트로 나서 팀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6만6000~7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