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0.24 03:03 | 수정 : 2011.10.24 11:23
■바이올리니스트 박주영이 다음달 1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바로크 시대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던 장 마리 르클레르의 '바이올린 소나타 라장조', 프랑스의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 4곡을 들려준다. 피아노 연주는 박지원 상명대 교수가 맡는다. (02)586-0945
■로잘린 투렉이 들려주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과 헨릭 셰링이 연주하는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등이 포함된 음반 세트 '클래식 레코딩스 컬렉션'(Classic Recordings Collection)이 소니뮤직코리아를 통해 발매됐다. 브루노 발터의 브람스 교향곡 전곡 등 명곡을 한글 해설서와 함께 총 20개의 CD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