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0.01 18:22
[OSEN=지형준 기자] 제 7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거리행사가 진행중인 1일 오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라고 불리는 알랭 드 보통의 게릴라 사인회가 홍대 주차장거리에서 열렸다.
스위스 출신의 영국 작가 알랭 드 보통이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책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3일까지 홍대 주차장거리와 근처 갤러리, 북카페를 중심으로 열린다. 1일부터는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거리로 나온 책' 행사가 3일간 홍대 주차장거리를 책으로 가득 메운다. 2km에 달하는 거리에 103개의 부스가 설치되고 70여 개의 출판사가 참여해 작가들과 작품들을 소개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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