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금산인삼축제’ 내달 21일부터, 인삼주가 ‘공짜’

입력 : 2011.09.30 20:37




[OSEN=황인선 기자] 오는 10월 21일부터 열흘 동안 충남 신대리 금산인삼시장 일대에서 ‘제31회 금산인삼축제’가 열린다. 금산인삼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최우수축제 중 하나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초대형 인삼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신나는 생명주막’이 열리며 ‘인삼약초요리 만들어 먹기’, ‘인삼건강 체험관’, ‘인삼테라피하우스’, ‘인삼차 무료시음’ 등이 준비 되어 있다.

또한 ‘세계타악기 울림제전’, ‘인삼요리경연대회’, ‘인삼패션쇼’, ‘외국인 가요 경연대회’ 등 외국인마저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이 눈길이 간다.

금산인삼축제의 관계자는 “축제를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서는 주말보다는 평일이, 오후보다는 오전관람이 여유롭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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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산인삼축제집행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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