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빈 모델을 찾아라’ 2011 락페 특급이벤트, 카디건 선물

- 티스빈, 24일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락페스티벌'에서 모델 찾기 이벤트
[OSEN=황인선 기자] ‘티스빈 모델을 찾아라.’

할리우드 스타일 전문 쇼핑몰 티스빈이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1 렛츠 스프리스 락페스티벌'에서 ‘티스빈 모델을 찾아라’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티스빈 모델 민주를 찾으면 선착순 10명에게 티스빈 베스트 상품인 '카디건'을 선물하는 방식이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까지 난지 한강공원에 위치한 락페스티벌 현장에서 열린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7번출구나 월드컵경기장역 1번출구로 나와 난지 한강공원 방향으로 걸어오면 된다.

티스빈 모델 민주는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머리를 하고 있으며 165cm의 키에 마른 체형으로 큰 눈을 갖고 있다. 나이는 20대 초중반이며 모델의 자세한 이미지는 티스빈 홈페이지(http://www.tisvin.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티스빈 김태은 실장은 "젊은이들과 원활한 스타일 공유를 위해 락페스티벌에서 깜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락페스티벌의 열기를 한층 후끈하게 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열리는 ‘2011 렛츠스프리스락페스티벌’은 YB, 노브레인, 피아, 이브, 트랜스픽션, 내귀에도청장치, 김창완밴드, 스키조 등이 참여하고 이들 외에도 30여 개 밴드가 서울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콘테스트 수상팀과 올레뮤직 인디워드 수상팀의 공연 역시 진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페스티벌 참가자 중 헌혈증을 기부할 경우 무료로 공연에 참여하는 뮤지션의 CD 1장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환경보호 차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입장하는 관객들에게는 자전거를 무료로 임시주차 할 수 있는 거치대를 마련해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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