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9.01 17:36

로스앤젤레스 오페라(단장 플라시도 도밍고)가 오는 17일과 18일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와 차이코프스키의 ‘예프게니 오네긴'(Eugene Onegin)을 차례로 무대에 올린다. 2011-2012 시즌의 첫무대다.
예프게니 오네긴 주역에는 바리톤 달리보 예니스, 타티아나역에 옥사나 디카, 렌스키 역에 테너 브세볼로드 그리프노프, 올가역에 메조 소프라노 에카테리나 세멘추크가 나선다.
이번 무대는 스티븐 핌롯에 의해 로얄오페라 하우스 코벤트가든에서 초연됐던 원작을 기초로 프란체스카 길핀이 재연출하는 작품이다.
공연은 9월 17일, 21일 그리고 10월 1일, 6일이 오후 7시30분, 일요일인 9월25일과 10월9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예프게니 오네긴과 함께 시작되는 코지 판 투테는 9월18일 오후 2시 마티니 공연을 시작으로 22일과 24일 그리고 10월5일 오후 7시30분 그리고 10월2일과 8일 오후 2시에 각각 무대에 올려진다.
티켓 가격은 두 작품 모두 각각 20-270달러 사이.
한편 LA 오페라는 내년 6월까지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 베르디의 ‘시몬 보카네그라’ 벤자민 브리튼의 ‘앨버트 헤링’ 그리고 푸치니의 ‘라보엠’ 등 총 6개 작품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LA뮤직센터:135 North Grand Ave., LA
▶문의:(213) 972-8001, www.laopera.com
예프게니 오네긴 주역에는 바리톤 달리보 예니스, 타티아나역에 옥사나 디카, 렌스키 역에 테너 브세볼로드 그리프노프, 올가역에 메조 소프라노 에카테리나 세멘추크가 나선다.
이번 무대는 스티븐 핌롯에 의해 로얄오페라 하우스 코벤트가든에서 초연됐던 원작을 기초로 프란체스카 길핀이 재연출하는 작품이다.
공연은 9월 17일, 21일 그리고 10월 1일, 6일이 오후 7시30분, 일요일인 9월25일과 10월9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예프게니 오네긴과 함께 시작되는 코지 판 투테는 9월18일 오후 2시 마티니 공연을 시작으로 22일과 24일 그리고 10월5일 오후 7시30분 그리고 10월2일과 8일 오후 2시에 각각 무대에 올려진다.
티켓 가격은 두 작품 모두 각각 20-270달러 사이.
한편 LA 오페라는 내년 6월까지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 베르디의 ‘시몬 보카네그라’ 벤자민 브리튼의 ‘앨버트 헤링’ 그리고 푸치니의 ‘라보엠’ 등 총 6개 작품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LA뮤직센터:135 North Grand Ave., LA
▶문의:(213) 972-8001, www.laopera.com
- Copyrights ⓒ 유코피아닷컴(www.ukopi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