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8.29 16:29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장한나가 성남 명예시민이 됐다.
성남아트센터가 지난 2009년부터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의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고 있는 장한나는 이 프로그램과 마스터 클래스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장한나는 지난 2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 열린 '2011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마지막 공연에 앞서 성남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재명 성남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장한나는"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에게는 더 넓은 무대를 열어주고, 클래식을 어렵게 여기는 청중들에게는 쉽고 재미있는 연주로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앱솔루트 클래식'을 함께 해 왔는데 이렇게 명예시민이라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 KBS ‘도전골든벨’ 여고생 신체노출 논란
▲ “지드래곤 탔다” '런닝맨' 제작진 사칭 여고생 납치
▲ 84세 송해와 81년생 글래머 여가수가 남매?
▲ 김남주 백화점 하의실종 포착 ‘애엄마 맞아?
▲ ‘종잇장 몸매’ 김선아 ‘앙상한 충격 뒤태’
▲ “지드래곤 탔다” '런닝맨' 제작진 사칭 여고생 납치
▲ 84세 송해와 81년생 글래머 여가수가 남매?
▲ 김남주 백화점 하의실종 포착 ‘애엄마 맞아?
▲ ‘종잇장 몸매’ 김선아 ‘앙상한 충격 뒤태’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