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6.28 15:43
가수 브라이언이 박칼린 연출의 뮤지컬 '렌트'에 출연한다.
브라이언은 오는 8월2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렌트'에서 주인공 '마크' 역을 맡아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가수 데뷔 13년차인 브라이언은 노래 뿐아니라 타고난 입담과 따뜻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고교 시절 서클 활동으로 뮤지컬을 할 정도로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수많은 뮤지컬 러브콜이 있었지만 데뷔작은 '렌트'였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브로드웨이 공연은 물론 국내에서도 관람했던 뮤지컬 '렌트'는 송쓰루로 진행되기 때문에 여타 뮤지컬보다는 더 잘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박칼린 연출은 "'마크' 라는 캐릭터는 이 작품을 끌고 가는 리더쉽과 유머, 그리고 따뜻함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브라이언은 그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이미지와 소리를 가졌다"며 "특히 애절하고 슬픔이 묻어나는 목소리는 마크가 가지고 있는 현실적 아품들을 잘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국내 초연된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뉴욕 이스트빌리지에 사는 가난한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천재 연출가로 불렸던 조나단 라슨의 유작이기도 하다.
브라이언 외에 강태을 윤공주 김지우 김경선 등이 출연한다.
브라이언은 오는 8월2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렌트'에서 주인공 '마크' 역을 맡아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가수 데뷔 13년차인 브라이언은 노래 뿐아니라 타고난 입담과 따뜻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고교 시절 서클 활동으로 뮤지컬을 할 정도로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수많은 뮤지컬 러브콜이 있었지만 데뷔작은 '렌트'였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브로드웨이 공연은 물론 국내에서도 관람했던 뮤지컬 '렌트'는 송쓰루로 진행되기 때문에 여타 뮤지컬보다는 더 잘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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