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6.27 15:52
권순동이 지휘하는 코리아싱어즈가 국내 최대의 합창대회인 제7회 휘센합창페스티벌 결선대회에서 혼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서울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결선대회에서 코리아싱어즈는 높은 수준의 기량을 요구하는 '예맥 아라리'를 자유곡으로 불러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코리아싱어즈는 음악대학이 없는 고려대 졸업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20대에서 70대까지 폭넓게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휘센합창페스티벌은 LG 휘센과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후원하는 대회다. '휘센' 브랜드 탄생 11주년을 기념하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취지로 열렸다.
전체 대상은 강동구립여성합창단이 차지했으며, 여성합창 부문에서는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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