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6.09 23:23
수성아트피아서 '피아프'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그가 간 지 어언 50년. 그러나 아직도 전 세계인의 가슴속에 영원한 여신(女神)으로 새겨져 있는 샹송 가수. 바로 '에디트 피아프'다.
그의 일생을 그린 음악극 '피아프'가 대구를 찾았다. 10일부터 12일까지(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7시, 일요일 오후 2·6시) 수성아트피아에서 이 음악극이 공연된다.〈사진〉
1979년 영국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이 초연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공연하는 작품이다. 전설적인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영화 같은 삶과 사랑이 작품 전체를 감싼다. 특히 한순간 쉴 틈 없이 전개되는 속도감 넘치는 이야기와 함께 애잔한 아코디언과 피아노 선율에 실려 '장미빛 인생', '사랑의 찬가',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등 피아프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에디트 피아프 역은 한국 최고의 뮤지컬 디바 최정원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 이경미, 황현정 등 놀라운 가창력과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역들이 참여한다. 문의 1599-1980, 1544-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