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6.01 10:48
실력파 가수 임정희가 뮤지컬 '늑대의 유혹'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임정희는 오는 7월 개막하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 정한경 역을 맡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2005년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로 데뷔한 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적인 목소리로 사랑받아온 임정희는 첫 도전하는 뮤지컬 무대에서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로써 슈퍼주니어 려욱,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그리고 임정희까지 가수 3인방이 '늑대의 유혹'을 통해 뮤지컬 신고식을 치른다.
한편 정한경 역에는 임정희와 함께 천상지희더그레이스의 린아와 뮤지컬 배우 김유영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늑대의 유혹'은 7월 12일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개막한다.
▲ 김하늘 “1박2일 즐거웠냐고? 한마디로…”
▲ 김사랑, 8등신 고양이 자세 “걸레질도 섹시할수가…”
▲ '9살차 열애' 백지영-정석원에 결혼할거냐 묻자…
▲ 남상미-이상윤도 열애 '드라마 속 사랑 현실로'
▲ [단독인터뷰] 이상윤 “오늘 남상미와 필리핀 여행”
▲ 김준희, 비키니 화보 '구릿빛 몸매' 작렬
▲ 김사랑, 8등신 고양이 자세 “걸레질도 섹시할수가…”
▲ '9살차 열애' 백지영-정석원에 결혼할거냐 묻자…
▲ 남상미-이상윤도 열애 '드라마 속 사랑 현실로'
▲ [단독인터뷰] 이상윤 “오늘 남상미와 필리핀 여행”
▲ 김준희, 비키니 화보 '구릿빛 몸매' 작렬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