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5.25 23:35
■제1회 대한민국발레축제가 6월 12~28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광주시립무용단의 '명성황후', 서울발레시어터의 'Life Is…'가 공연된다.
김경영·김용걸·차진엽을 비롯해 젊은 안무가 8명이 창작 발레를 올리고, 김지영·엄재용 등 주역 무용수와의 대화 자리도 마련된다. (02)587-6183
■2011 제3회 서울국제음악제가 27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중국계 호주 첼리스트 리웨이퀸·피아니스트 박종화, 29일 오후 3시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일본 피아니스트 케이 이토의 듀오 무대를 각각 올린다. 한국과 호주, 일본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베토벤과 프로코피예프·피아졸라·비에니아프스키·신딩 등을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자리다. (02)585-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