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5.24 09:48
뮤지컬 최고의 별인 배우 조승우가 차기작으로 '조로'를 선택했다.
최근 '지킬 앤 하이드' 출연을 마치고 영화 촬영에 전념해온 조승우는 오는 11월 개막하는 뮤지컬 '조로'의 타이틀롤을 맡아 가면 쓴 영웅으로 변신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뮤지컬전용관인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막을 올리는 '조로'는 2008년 웨스트엔드에서 첫선을 보인 화제작이다. 칼을 휘두르며 악을 응징하는 정의의 검객 조로의 사랑과 투쟁을 그린다. 따끈따끈한 최신작인데다 블루스퀘어의 개관작이라 과연 주인공이 누가 될 지 초미의 관심사였다.
조승우 외에 박건형 김준현이 조로 역에 공동 캐스팅됐고, 조정은과 구원영이 조로의 연인 루이사로 나선다. (재)행복나눔재단과 ㈜쇼파크, ㈜쇼팩 공동제작.
최근 '지킬 앤 하이드' 출연을 마치고 영화 촬영에 전념해온 조승우는 오는 11월 개막하는 뮤지컬 '조로'의 타이틀롤을 맡아 가면 쓴 영웅으로 변신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뮤지컬전용관인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막을 올리는 '조로'는 2008년 웨스트엔드에서 첫선을 보인 화제작이다. 칼을 휘두르며 악을 응징하는 정의의 검객 조로의 사랑과 투쟁을 그린다. 따끈따끈한 최신작인데다 블루스퀘어의 개관작이라 과연 주인공이 누가 될 지 초미의 관심사였다.
조승우 외에 박건형 김준현이 조로 역에 공동 캐스팅됐고, 조정은과 구원영이 조로의 연인 루이사로 나선다. (재)행복나눔재단과 ㈜쇼파크, ㈜쇼팩 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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