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저녁에 펼쳐지는 예술마당, 광화문 별밤 페스티벌

  • 스포츠조선=김형중 기자

입력 : 2011.04.26 14:04

광화문의 밤에 문화예술이 흐른다.
세종문화회관이 5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꿈과 열정의 전설'을 테마로 한 '광화문 별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 국악과 재즈, 팝, 대중음악, 록, 포크, 무용,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용우(민요), 그룹 산울림, 프렐류드(재즈), 한동준 박학기(포크), 강산에(포크락)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나서 총 44회에 걸쳐 광화문의 밤을 예술로 수놓는다. 우천시 공연 취소.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 참조.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