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4.20 11:20
박칼린 무대에 이미자가?
박칼린의 첫 콘서트 '디스 이즈 칼린(This Is Kolleen)'에 '한국 대중음악의 여왕' 이미자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아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박칼린은 이미자를 케스트로 초청한 이유에 대해 "이미자 선생님은 음악의 대가이시고, 노래를 정말 잘하시는 훌륭한 분이다. 내가 2살 때 한국에 와서 가요를 처음 접한 게 이미자 선생님 노래였다"며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다 따라 불렀던 게 기억이 난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이미자 선생님을 아주 좋아하셨고, 한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고 설명해 주셨다"고 밝혔다.
박칼린의 첫 콘서트 '디스 이즈 칼린(This Is Kolleen)'에 '한국 대중음악의 여왕' 이미자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아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박칼린은 이미자를 케스트로 초청한 이유에 대해 "이미자 선생님은 음악의 대가이시고, 노래를 정말 잘하시는 훌륭한 분이다. 내가 2살 때 한국에 와서 가요를 처음 접한 게 이미자 선생님 노래였다"며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다 따라 불렀던 게 기억이 난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이미자 선생님을 아주 좋아하셨고, 한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고 설명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디스 이즈 칼린' 콘서트를 하기로 결정했을 때 이미자 선생님을 무대에 모시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덧붙였다.
박칼린은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 제목인 '디스 이즈 칼린'이 나타내듯 그녀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가창력과 열정적인 예술세계, 그리고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선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아티스트로서의 '박칼린'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5월 9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박칼린은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 제목인 '디스 이즈 칼린'이 나타내듯 그녀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가창력과 열정적인 예술세계, 그리고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선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아티스트로서의 '박칼린'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5월 9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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