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멤버 린아, 뮤지컬 '젊음의 행진' 주인공 캐스팅

  • 스포츠조선

입력 : 2011.03.23 11:08

◇린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의 멤버 린아가 뮤지컬에 데뷔한다. 오는 4월5일 코엑스아티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의 오영심 역에 추가 캐스팅됐다.
지난 2002년 여성 2인조 그룹 이삭앤지연으로 데뷔한 린아는 2005년부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메인보컬로 활약해왔다. 이국적이고 청순한 외모,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실력을 검증받았다. 린아는 "평소 연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젊음의 행진'을 통해 마침내 배우의 꿈을 이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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