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록발라드 '저니' 콘서트

파워풀한 80년대 대표발라드 ‘오픈 암스(Open Arms)’의 인기 록밴드 저니(Journey)가 돌아왔다.

저니는 197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돼 현재까지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수밴드다.

1975년 데뷔앨범 ‘저니(Journey)’를 빌보드차트에 올리면서 등장한 이들은 1981년 앨범 '이스케이프(Escape)’로 빌보드차트 1위를 거머쥐고 세계적인 밴드로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1990년까지 빌보드차트 10위안에 드는 히트앨범을 꾸준하게 발표하면서 미국 록뮤직에 한 획을 그은 밴드로 성장했다.

지금까지도 신곡을 발표하면서 “한번 밴드는 영원한 밴드”임을 입증하고 있다.

저니에 몸담았던 멤버가 19명이나 될 만큼 변동이 심했지만 이들의 음악은 그 색깔을 꾸준하게 지켜왔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원년멤버 닐 숀(리드기타)과 로스 밸러리(베이스)가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덕분이다.

80년대 가슴을 울렸던 저니의 옛 히트곡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며 멈추지 않는 이들의 음악적 정열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www.ticketmaster.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7월 23일 어바인 메도우스(Irvine Meadows)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7월 30일 퍼스트 미드웨스트 뱅크 앰퍼시어터(First Midwest Bank Amphitheatre 일리노이주 틴리파크
7월 31일 DTE 애너지 뮤직시어터(DTE Energy Music Theatre) 미시건주 클락스턴
8월 2일 블러썸 뮤직센터(Blossom Music Center) 오하이오주 쿠야호가 폴스
8월 13일 서스퀘아나 뱅크 센터(Susquehanna Bank Center) 뉴저지주 캠든
8월 17일 니콘 앳 존스비치 센터(Nikon at Jones Beach Theater) 뉴욕주 완타
8월 20일 타임워너 케이블 뮤직 퍼빌리온(Time Warner Cable Music Pavilion) 노스캐롤라이나주 랠리
8월 21일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앰퍼시어터(Verizon Wireless Amphitheatre)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
8월 24일 PNC 뱅크 아트센터(PNC Bank Arts Center) 뉴저지주 홈델
8월 27일 퍼스트 나이아가라 퍼빌리온(First Niagara Pavilion) 펜실베이니아주 버겟츠타운
8월 31일 알렌타운 페어그라운드(Allentown Fairgrounds) 펜실베이니아주 알렌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