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오푸스, 23일 금호아트홀에서 콘서트

  • 스포츠조선=김형중 기자

입력 : 2011.03.06 14:17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오푸스가 23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네이처 콘서트'를 연다.
바이올린 백주영(서울대 교수)을 비롯해 바이올린 이세영(성신여대) 피아노 박종화(서울대) 비올라 김상진(연세대) 서수민, 첼로 이강호(한예종) 등이 출연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피아노 3중주 제1번 가장조, 브루크너의 현악 5중주 바장조 등을 들려준다.
고전을 비롯하여 바로크, 근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앙상블 오푸스는 2010년 서울국제음악제, 정율성 국제 음악제 등에 초청받았으며, 올해 유럽 투어 연주 및 세계적인 음악제인 파블로 카잘스 음악제에서 초청을 받았다. 1544-5142/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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