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2.20 20:10
[OSEN=올림픽체조경기장, 민경훈 기자] 세계적인 가수 겸 '기타의 신'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66)이 20일 저녁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졌다.
지난 1997년,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새 앨범 ‘Clapton’을 발표한 이후 2011년 투어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기존 히트곡은 물론이고 컨트리, R&B,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구성돼 음악 팬들을 설레게 했다.
무대 위에서 에릭 클랩턴이 기타를 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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