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천국의 눈물' 김준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 스포츠조선=정재근 기자

입력 : 2011.02.01 12:32

1일 오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천국의 눈물' 미디어콜 행사에서 김준수가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정재근 기자
2011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이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김준수와 윤공주가 애절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이날 오전 취재진을 초청해 하이라이트 공연 장면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공연에서는 김준수 전동석 정상윤 이해리 윤공주 브래드 리틀이 등장해 멋진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준 역을 맡은 김준수는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상대배우 윤공주와 함께 '내 말이 들리나요?'를 열창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천국의 눈물'은 '지킬 앤 하이드'로 관객에게 인정받은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스위니 토드'의 연출가 가브리엘 베리, 브로드웨이 제작진이 대거 참여했다. 또 세계적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이 미군 대령 역할을 맡아 우리나라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다.
김준수는 베트남에 파병된 한국군으로 우연히 만난 베트남 여인과 운명을 뛰어넘은 사랑에 빠져 모든것을 바치는 남자 주인공 준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