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1.13 11:46
f(x) 루나가 금발미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 엘 우즈 역에 캐스팅된 루나는 오는 2월 4일 무대에서 첫선을 보인다. 티켓 오픈은 13일 오후 3시. 뮤지컬 데뷔를 앞두고 맹연습 중인 루나의 다양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히트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금발이 너무해'는 변심한 애인을 되찾기 위해 하버드법대에 합격한 씩씩한 아가씨 엘 우즈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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