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요 엄마' 아역 강예서, 큐티엘 공연

입력 : 2010.12.31 09:38




SBS TV 주말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라역의 강예서 양이 ‘나비엑터스’의 어린이 그룹 ‘큐티엘’의 멤버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큐티엘’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롯데월드`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오크벨리' 공연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 했다.

또한 티아라, 에프터 스쿨, 부활과 함께 한 이번 공연은 1월 1일과 1월 15일에도 다시 한번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일부 관객들은 ‘강예서’ 양을 알아보고, “연기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춤과 노래도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큐티엘’의 가장 큰 장점은 기성 가수들의 흉내를 내기 보다는 어린이만의 순수, 발랄, 깜직한 귀여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린나이에 너무 일찍 상업적이지 않느냐는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는 ‘큐티엘’만의 강점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춤과 노래를 하는 어린이 그룹 큐티엘은 강예서 양의 또 다른 꿈으로 커가고 있다. 강 양은 드라마 촬영 대기실에서도 연습을 하며,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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