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서울 청담동 일대 화랑들 중심으로 청담미술제 개최 외

입력 : 2010.11.29 23:35

서울 청담동 일대 화랑들을 중심으로 12월 4일까지 청담미술제가 열린다. 갤러리미·박여숙화랑·PKM트리니티 갤러리·박영덕화랑·오페라갤러리·표갤러리 사우스 등이 참가해 70여명 작가의 작품 400여점을 선보인다. (02)3443-4867

서울 인사동 일대 화랑들도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인사미술제를 연다. 선화랑·가람화랑·공아트스페이스 등 14개 화랑이 참여해 작가 147명의 작품 430여점을 전시한다. (02)738-1144

경기도 양주시 장흥아트파크 미술관에서 기획전 〈팝 파티〉가 12월 2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열린다. 앤디 워홀과 리히텐슈타인, 키스 해링 등 해외 작가와 강영민·마리킴·이동재 등 국내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관람료 5000~7000원. (031)877-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