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1.05 13:54

한국-러시아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하여 러시아 타타르스탄 국립 심포니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이 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트럼펫에 경희대 유병엽 교수와 소프라노 박성희, 메조소프라노 최정숙, 테너 하만택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또 이탈리아 밀라노음악원 원장인 바리톤 데메트리오 콜라치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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