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1.04 18:26

LA오페라가 마련하는 리하르트 바그너(1813-1883)의 걸작 로엔그린(Lohengrin)이 11월20일부터 12월12일까지 6차례에 걸쳐 LA뮤직센터 무대에 올려진다.
올해 LA 오페라의 바그너 링사이클 지휘에 나섰던 제임스 콜론이 지휘봉을 잡는 가운데 로엔그린 역에는 캐다나 출신 테너 벤 헤프너가 나선다. 하인리히왕 역에는 크리스틴 지그문손, 여주인공인 엘자에는 소일레 이소코스키, 텔라문트역에는 바리톤 제임스 존슨이 각각 맡는다.
공연날짜 및 시간은 11월20일, 12월1일, 4일, 9일이 오후 6시30분, 11월28일과 12월12일 마지막 무대가 오후 2시다.
티킷가격은 20~270달러.
▶LA뮤직센터:135 North Grand Ave., LA
▶문의:(213) 972-8001, www.laopera.org
올해 LA 오페라의 바그너 링사이클 지휘에 나섰던 제임스 콜론이 지휘봉을 잡는 가운데 로엔그린 역에는 캐다나 출신 테너 벤 헤프너가 나선다. 하인리히왕 역에는 크리스틴 지그문손, 여주인공인 엘자에는 소일레 이소코스키, 텔라문트역에는 바리톤 제임스 존슨이 각각 맡는다.
공연날짜 및 시간은 11월20일, 12월1일, 4일, 9일이 오후 6시30분, 11월28일과 12월12일 마지막 무대가 오후 2시다.
티킷가격은 20~270달러.
▶LA뮤직센터:135 North Grand Ave., LA
▶문의:(213) 972-8001, www.laope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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