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1.04 09:07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칼마에 쌤'으로 사랑을 받았던 박칼린 감독이 사인회를 가진다.
박칼린 감독은 오는 14일 에세이 '그냥'의 출간을 기념해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리는 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칼린 감독의 사인회는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박칼린 감독의 에세이 '그냥'에는 박칼린 감독의 어린 시절 이야기, 부산과 LA에서의 에피소드, 함께 일했던 뮤지컬 배우들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박칼린 감독의 측근은 "박칼린 감독이 평소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대본을 직접 쓰기도 한다"며 "책 출간에 대해서는 3년 전에 계약이 돼 있던 내용이고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기 전 이미 작업을 마무리했었다"고 밝혔다. 또 출판사 측은 "박칼린 감독은 아무래도 남과 다른 삶을 산 분이고, 그런 분의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그냥'이라는 제목은 박칼린 감독이 낸 아이디어다. 대단한 이야기가 아닌,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지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칼린 감독은 오는 12월 18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아이다'에서 브로드웨이 연출가 클립포트 슈왈츠와 함께 공동연출을 맡게 됐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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