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고음악 연주회 '바흐의 패밀리' 외

입력 : 2010.11.04 03:04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진이 이끄는 고(古)음악 단체 '무지카 글로리피카'가 5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고음악 연주회 '바흐의 패밀리'를 연다.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아들인 빌헬름 프리드만 바흐(W F Bach)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로 '쳄발로를 위한 폴로네이즈' 등을 연주한다. (02) 518-0144


국립합창단(지휘 나영수)은 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창작합창 축제'를 갖는다. 정호승의 시 '사랑' '희망은 아름답다' 등에 곡을 붙인 남성합창, 김용택의 '마른 장작'에 곡을 붙인 혼성합창 등을 선보인다. (02)587-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