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0.28 03:03
▶2010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피아노 부문)가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남 통영과 창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12개국, 23명의 본선 진출자가 실력을 겨룬다. 콩쿠르 기간 중 통영 시민문화회관에서 2000년 쇼팽 콩쿠르 우승자 윤디(30일), 벨기에 피아니스트 에드나 스턴(11월 2일), 앙상블 디토 멤버인 지용·2008년 윤이상 콩쿠르 입상자인 크리스토퍼 구즈먼·TIMF앙상블(11월 5일) 공연이 잇달아 열린다. 결선 다음날인 11월 7일 입상자 콘서트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다. (055)642-8662~3
▶제29회 대한민국국악제가 한국국악협회(이사장 이영희)주최·국악방송(사장 박준영)주관으로 30~31일 오후 6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아리랑'을 주제로 한 국악제 첫날은 1930년부터 현재까지 대중에게 사랑받은 아리랑 노래 12곡을 한돌·김용우·최은진 등이 부르고, 둘째날은 이춘희·김광숙·신영희·고주랑·박수관 명창이 전국 각 지역의 아리랑 민요를 들려준다. (02)300-9990
▶제29회 대한민국국악제가 한국국악협회(이사장 이영희)주최·국악방송(사장 박준영)주관으로 30~31일 오후 6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아리랑'을 주제로 한 국악제 첫날은 1930년부터 현재까지 대중에게 사랑받은 아리랑 노래 12곡을 한돌·김용우·최은진 등이 부르고, 둘째날은 이춘희·김광숙·신영희·고주랑·박수관 명창이 전국 각 지역의 아리랑 민요를 들려준다. (02)300-9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