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0.18 17:18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스타인 남경주와 최정원은 리허설에서도 막강 파워를 보여줬다.
남경주와 최정원은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리허설에서 출연작인 '키스 미 케이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짙붉은 드레스를 펼쳐 입은 최정원과 멋스러운 정장 차림의 남경주는 등장부터 스태프를 압도했다.
두 사람이 평소 공연처럼 멋진 무대를 선보이자 MC를 맡은 윤인구 KBS 아나운서도 무대에 집중했다. 배우들의 축하공연 내내 진행 순서와 내용을 숙지하느라 바쁜 그였지만, 남경주와 최정원의 저력을 담은 열정적인 무대에는 고개가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윤 아나운서는 한참 동안 두 사람에 '홀린 듯' 무대를 바라보다가 공연이 끝무렵에 치닫자 아쉬운 듯 큐시트를 집어들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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